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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 리필 잉크와 정품 잉크의 차이 , 더블에이 가격비교

지식인질문 : 리필 잉크와 정품 잉크의 차이 , 더블에이 가격비교

1. 일러두기



리필 잉크에 관한 많은 글이 등록되어 있음에도 단순히 추상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예를 들어서, 혹자는 리필잉크가 품질이 정품에 뒤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혹자는 리필잉크가 품질이 매우 떨어진다고 말한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소비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좀더 객관적인 기준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직접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을 돕고저 한다.
본 항목에는, HP PSC 2210 복합기로 HP의 순정 C6656흑백과 C6657컬러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였고, 비교 대상으로는 잉크나라의 H-12와 H-13 리필킷을 통하여 직접 리필을 한 또 다른 C6656과 6657 카트리지로 삼겠다.



한편, 본 원고에서 사용된 그림은 일본 캐논에 업로드된 이미지로, 카와이 마키씨가 촬영한 사진을 HP PSC 2510 photosmart 복합기로 정품 C6657 컬러 카트리지와, C6658 포토 카트리지로, 4800 optimized dpi로 HP colourfast glossy paper에 인쇄한것을 PSC 2210 복합기로 복사하였으며, 이를 PSC 2210 복합기의 보통 모드로, Advance Agro사의 더블에이 복사지(82gsm)에 인쇄한 것을 이를 PSC 2510으로 스캔하였다.





2. 리필 잉크의 경제학?




프린터를 한대 사면 누구나 이것저것 뽑아보는 재미에 잉크가 떨어지는 것을 모르고
마구 뽑아대기 마련이다. 그러다가 잉크가 떨어지게되면, 그 잉크의 가격에 대하여 깜짝 놀라게 된다. 평균적으로 요새는 프린터 한대가 10만원 내외로 값이 싸지면서, 하드웨어 제조사들은 잉크와 액세서리(용지 등)의 판매를 통한 애프터 비즈니스로 이득을 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정품잉크의 가격이 제조사에 따라 다르나, 두번에서 네번 정도 교체하면 프린터가 잉크값보다 비싼 지경에 이른다. 리필 잉크의 제조사들은 이러한 점을 강조하면서, 리필이 경제적인 선택임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직접 리필을 하거나, 리필을 해주는 충전방에서 충전을 할경우, 반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이 놀랍다.



이에 많은 사용자가 리필의 유혹을 가지고 있다. 이에 초기에는 HP등 프린터 제조사는(물론 지금도 변함이 없다) 정품 카트리지 사용을 하지 않거나, 충전등의 방법을 사용할 경우 보증을 무효로 하는 조항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에는 그러한 강제적인 조항보다는 자신의 소모품(잉크/종이)를 사용함으로써 최상의 품질을 얻을 수 있음을 표명함으로써 우회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것이 최근 추세이다.



프린터 제조사에서는 정품 잉크의 품질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의 잉크와 전용지를 사용할 때의 품질이 가장 좋음을 주장하고 있으며, 리필이 어렵고 불편하며, 실패확률도 높고, 손과 사무실을 더럽히지 않느냐고도 말하고, 결정적으로 고장의 확률이 적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리필 잉크의 사용과 고장 혹은 수명 단축의 연관은 크게 없다는 것이 정설인듯 하다. 또한, 리필의 어려움 등의 문제는 리필 기구의 개선과 리필 전문업이 등장하면서 많이 해결 된 듯 싶다.



많은 경우에, 정품의 경우 품질을, 리필의 경우에는 가격을 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의 경우, 프린터 제조사에서는 순정품 판매의 신장을 위해서, 리필 잉크 제조사에서 또한 자신의 제품 판매 신장을 위해서, 서로의 영역을 넘보는 홍보를 하고 있다. 이를테면 정품 업체에서는 가격의 과락이나 프로모션을 통하여 정품 판매를 촉진하고 있고, 리필잉크 제조업체의 경우에는 품질의 향상을 주장하며, 자신의 판매를 촉진시키고자 한다.



이런 현상은 인터넷에서도 계속되어, 혹자는 리필 잉크가 괜찮다고 하고, 혹자는 품질이 아주 떨어짐을 말하고 있다. 과연 그렇다면. 누구말이 맞는가? 정품과 비품 잉크의 품질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보자.






3. 품질 차이. 직접 느끼자.








이것이 원본이다. 이것을 PSC 2210의 유리판에 얹어 놓고... 과연 정품과 리필잉크의 차이가 어떠한지 비교해보자. 백문이 불여 일견이니... 첨언은 삼가겠으니 직접 평가 바란다.







이것이 정품 카트리지로 뽑았을 때의 모습이다.







이것은 리필한 카트리지로 뽑았을 때의 모습니다.
도트가 정품에 비해 약간 거친 느낌이 든다. 실제로 보면 색이 좀더 짙은 푸른기가 도는데, 보다 사진의 원래 색과는 비슷했다.





4. 마치며 - 기회 비용?



이러한 현상은 전용용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사진이 선명하게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정품 잉크를 사용했을 때보다 거친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미묘한 색의 차이를 제외하면, 품질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그렇다면 선택의 기로에 서있음에 확실하다. 약간 떨어지는 리필을 사용하느냐, 혹은 정품을 사용하느냐. 이건 어쩌면 OGG를 사용하느냐? MP3를 사용하느냐? 혹은 CDP로 듣느냐 MDP로 듣느냐? 이러한 기호의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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